싱어송라이터
종한(JONGHAN) - 샌드백 (Sandbag) (듣기/가사)
종한(JONGHAN) - 샌드백 (Sandbag) (듣기/가사)
2021.09.16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날 조용히 너의 얘기를 들어주지 난 모두 너를 지치게 할땐 Oh sometimes oh sometimes 네 앞에 있었으면 해 맛있는 걸 사 줄수도 좋은델 갈수도 영화를 볼 수도 있지만 도저히 그런 걸로는 풀리지 않는 널 위해서 나 준비됐어 I wanna be your 언제든 너만의 샌드백이 될래 맘껏 날 때려줘 터지지않게 가끔씩 안아주기만해 돼 줄게 If you want me 네 샌드백 걔는 대체 누구야 널 자꾸 가만두지를 않잖아 Yeah 너를 열받게 하는 그 놈을 혼내주고파 그럼 안되겠지만 맛있는 걸 사 줄수도 좋은델 갈수도 영화를 볼 수도 있지만 도저히 그런 걸로는 풀리지 않는 널 위해서 나 준비됐어 I wanna be your 언제든 너만의 샌드백이 될래 맘껏 날 때려줘 터지..
Faouzia - The Road
Faouzia - The Road
2020.01.25[Intro]Oh Oh Oh OhOh Oh Oh Oh [Verse 1]This ain’t goodbye for real nowThis ain’t goodbye for realDon’t want to see you cry nowDon’t want to see your tearsDo you remember all the, all of the things we did?All of the crazy memories when we were only kids [Bridge]Oh, let me soarOh, I want more [Chorus]Time to hit the road nowTime to hit the roadTime to let it go nowTime to let it goImma hit the roa..
기리보이 1집 [육감적인 앨범] 아트워크의 디자이너, 표절 시인
기리보이 1집 [육감적인 앨범] 아트워크의 디자이너, 표절 시인
2014.01.21어제 발매됐던 앨범, '역시 기리보이구나'하고 잘 듣고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생겼다.앨범자켓 예쁘다 예쁘다 했는데 결국 이게 표절이였다니. 노이즈마케팅일까?노이즈마케팅이라기엔 노이즈가 너무 적은듯. 아니 그나저나 이게 정말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뭔가 많이 이상하다.아래는 오늘(21일) 힙합플레이야에서 공개된 디자이너 '안파견'의 표절을 시인하는 사과문 전문이다.. 기리보이의 육감적인 앨범을 디자인한 안파견입니다. 저는 작업과정에서 어떠한 상의도 없이 영국의 디자이너 Sean freeman이 작업한 THE DECEMBERISTS 포스터의 글자를 감싸는 꽃 장식 소스를 무단으로 사용하였음을 이 글을 통해 밝힙니다. 이유불문하고 책임자로서 저의 잘못을 시인합니다. 기리보이와 저스트뮤직은 이 사실을 전혀 ..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듣기/가사)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듣기/가사)
2013.09.03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때 우린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게.. 나에게 제일 쉬운일이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수 없다고 말야.. 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 가끔 내 소식을 들을때마다.. 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
이적 -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듣기/가사)
이적 -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듣기/가사)
2013.09.01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 오 내가 놓아 버린건 어절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렘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쳐 알지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