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
잡스(2013) 후기
잡스(2013) 후기
2013.08.29스티브 잡스의 팬이자 앱등이로써 학교 종례하자마자 오늘 개봉한 영화 '잡스'를 보러 영화관으로 달려갔다.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잡스의 옛날 사진을 보자마자 애쉬튼 커쳐가 생각났던 사람으로써 이 영화 캐스팅 소식때부터 기대가 됐으니까..기대를 하고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정말 없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영화관이기도 하지만 개봉일치곤 관객이 적었다..그렇게 영화를 봤다. 당연히 끝까지 다봤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도시 전경 그리고 야경들이 장난 아니였고 전기영화라는 게 뭐 일생 중 중요했던 몇 부분을 보여주는 영화겠지만그렇게 생각하려해도 뭔가 끝내려다만 느낌이 강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쓰레기라는 건 아니고.지루한 부분도 몇있지만 잡스나 애플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아닌 그저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