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stsandnatives
이센스 / 90s
이센스 / 90s
2014.07.17Verse 1다리 쫙 피고 섰네 게임의 입구. 여기저기 돌아다닌 후 있고 싶은데로 다시 왔네 마치 흰 띠부터 시작하는 기분. 편법은 찾기 힘든 곳. 텁텁한 입. 줄 담배. 굳은 살 베긴 꼰대들이 준 잔재. 빡이치는 게 오히려 정상인 세상이지 다 알지 맞추는거 좋아서 맞추는 거 아니지. 살아남는거야. 이 노랜 정신 놀음 따위 아니고 제대로 보려는 거. 동물같이. just easy. 와닿지 않는 일 굳이 지 머리에 억지로 쑤셔넣지. 난 그런 대구빡들 위에서 쉬어 반은 히피. 반은 professional. 내 적은 모든 경직과 몰래 당하는 세뇌들. 앞 뒤 없는 기준에다가 나 엮지마. Hook TV can’t televise me. Verse 2now time to get money 너무 당연히. 그래야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