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몇 년 전인지도 생각 안 난다.심각한 컴알못이던 시절 구매했던 게 위 사진에 보이는 PC인데 CPU가 G2120인가? 무려 인텔 2세댄지 3세댄지.. 사용하는데 심각한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닌데저사양 게임조차 어렵게 돌아가고종종 작업이 수월하게 되지가 않는다. 무거운 게임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웹서핑이나 넷플릭스 위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도너무 답답하게 느껴졌다ㅠ 이런저런 이유를 배경으로 짬 날 때마다 PC 알아보고 그랬는데결국 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베이비 i7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게 됐다.사양도 아주 괜찮데다가 다른 데스크탑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비록 지금은 XS 구매한 여파가 너무 커서몇 달 뒤를 목표로 열심히 돈 벌어서 구매할 예정이다. 모니터는 큼지막하게 무조건 LG로! 아직 구매를..

위 영상은 PES 2014 Gamescom 트레일러고아래는 PES 2014를 플레이하는 영상이다...PES 2013보다 훨씬 나은 것같다 (새로 나온거니까 당연한 거지만)움직임이 훨씬 실제같아졌고 피파13같아졌다 피파13이 짱이라는 건 아니지만그냥 영상을 보고 선수들 패스하는 거나 움직임을 보니까 피파가 생각났다아마 가을쯤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9월달 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하루에 한 번씩은 위닝13을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정말 기대된다

결국 샀다... 위닝 더 재밌게 하려고... 롯데마트에서 39000원에 샀다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2인용 때문에? (or 개인기?)우리집 컴퓨터는 램이 1기가다^^ 화면 넘어가거나 그럴 때는 느리지만막상 게임 플레이할 때는 렉이 그닥 없다오늘 처음으로 친구랑 2P했는데 재밌다ㅋㅋㅋㅋ

이거말고 소니 듀얼쇼크 살까... 위닝 피파만 할껀데 뭐가 편할지 모르겠지만일단은 이거 사게 될거같다 케이팝스타 투표해서 받은 온라인 문화상품권은 무슨한 달도 안돼서 한 번 써볼라니까 기한 지났다고 못쓴댄다 기한을 대체 몇 일로 해놓은 걸까... 표시해놓지도 않고...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만원 깎아서 살려그랬는데 못사는 거지 뭐 언넝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