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Daft Punk - Instant Crush (M/V)
Daft Punk - Instant Crush (M/V)
2013.12.08올해 발매됐던 다펑의 신보 [Random Access Memories]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 그리고 그 다음 트랙인 'Lose Yourself to Dance'까지 많이 들었는데. 뮤비가 이제서야 공개됐네 가사에 은유적인 표현이 많다는데 아직 안 봐서 모르겠고, 뮤비가 대충 무슨 의미인지 이해는 되는데(아주 대충) 제대로 된 의미가 궁금하긴 하다..
드렁큰타이거 - 살자 The Cure (뮤비/가사)
드렁큰타이거 - 살자 The Cure (뮤비/가사)
2013.09.14They say 항상 밝게 웃는 나아픔 따윈 모른대 내 맘은 울고 있는데 Oh But I Say 밝게 웃는 내 맘 속엔 어두운 그늘에 가려진 난 그런 내가 싫지만 슬픈 내 맘은 웃게 될 거야 매일 돌아오는 새벽 밤은 나의 벗 혼자 있는 내가 외로울까 와 있어 해지면 이유 없이 눈물이 차 있어 갑자기 이유 없이 옛사랑에 차였던 밤하늘 바라보며 눈물을 참았던 바보 같이 울지 못해 눈물을 삼켰던 매일 돌아오는 새벽 밤은 나의 벗 혼자 있는 내가 외로울까 와 있어 매일 돌아오는 새벽 밤은 나의 벗 혼자 우는 내가 외로울까 와 있어 너 없는 여기에는 시간도 멈춰있어 멀리 가지마 너 거기 거기서 제발 기달려 줘 너 거기에 서 있어 여기서 혼자 새벽 방안 속 미치겠어 네가 혼을 실어 만들어준 머그컵이 깨졌어 내 손에..
Pusha T - My Name Is My Name 커버 공개
Pusha T - My Name Is My Name 커버 공개
2013.08.31둘 중 뭐가 디럭스고 뭐가 스탠다드인지는 모른다고 전해지는데 커버 멋쥐네...
휘성 - 7Days (듣기/가사)
휘성 - 7Days (듣기/가사)
2013.08.30내 품에 잠이든 그대는 밤새 무슨 꿈 을 꾸는지 두 눈 감은 웃음띄고 (그대 보는 나도 웃고) 머리를 살며시 매만져줄때는 얼굴을 살짝 찡그려 웃는 그 모습이 너무 예쁜걸~ baby~하는 그대로 나만두고 향기 좋은 커피를 준비해 보고 그대를 위한 작은 선물을 들고 나 조차도 모르게 콧노래 하고 (Ha!! Check it out~~) 두 팔을 벌려서 기지개 펴고서 소리내며 하품하고서 내 이름을 불러보고(잠이 덜깬 눈 비비고) 그대를 가만히 숨어 지켜보면 꼭 나를 찾아 헤매다니는 그대 몸짓이 너무 귀여운걸(이 아침이 기분좋은걸) (MonDay~) 내일 하루도~ (TuesDay) I Love You,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그대를 더 사랑하고 (Mon..
f(x) - Pink Tape (2013, SM 엔터테인먼트)
f(x) - Pink Tape (2013, SM 엔터테인먼트)
2013.08.28에프엑스의 이번 앨범은 보통 아이돌 음악은 전혀 귀에 맞지 않은 나마저 홀린 앨범이랄까아이돌 앨범은 별로 앨범째로 틀지 않아서 뭐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앨범은 여태 나온 아이돌 앨범 중에 제일 좋은 것같다프로덕션이 장난 아니야... 개인적인거지만 그와 동시에 아이돌 앨범 중 제일 많이 재생한 앨범일듯길고 자세한 설명따위 생략한다... 아는 사람들은 알거라 믿고... 아래 영상은 첫 사랑니 라이브 영상.. 아이 이뻐라..
Mayer Hawthorne - Where This Door Go (2013, Universal Republic Records)
Mayer Hawthorne - Where This Door Go (2013, Universal Republic Records)
2013.08.24최근 들었던 R&B 앨범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다 트랙들이 뒤로 가면 갈수록 프로덕션에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달까... Mayer Hawthorne의 보컬은 뭐 굉장하다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흠잡을 데가 없다 그리고 미국 아티스트 음악을 들을 때 솔직히 난 프로덕션을 제일 중요시 여기는데 이 앨범은 그런 나에게 진짜 완전 신선한 충격(?!)을 준 앨범이다 별 다섯개가 딱 맞는 것같다 (물론 만점 별 다섯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물론 이 블로그에서는 나만의 의견이 강할테니 어떤 경로로 여길왔든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과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자마자 와 이건 별다섯개다.. 이런 생각이 든 앨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