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스틱

Optimal Uniform(최적화된 유니폼)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밀리터리, 워크웨어, 스포츠팀의 팀복 등 실용적인 성격의 의류를 동시대 감각에 맞춰 리디자인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리타(Leata)가 2015 S/S 룩북을 공개했다. 견고한 캔바스 소재의 개러지 샵코트, 우드랜드 카무플라주 원단을 사용한 BDU(Battle Dress Uniform)재킷, 독특한 하와이안 프린팅이 돋보이는 오픈 칼라 형태의 셔츠, 기존의 6패널캡보다 높이와 창이 짧아 데일리캡으로 손색이 없는 트러커캡 등 기존에 개성있는 그래픽을 통하여 표현하려고 했던 리타의 색깔을 이번 시즌에는 소재, 부자재,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군 등으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리타 오리지널 라인을 제외하고도 브랜드 창립 5주년을 기념하..

모디파이드의 2015 spring 시즌 룩북이 공개 되었다. 슬림, 슬림 스트레이트, 레귤러 세가지 핏의 생지와 다양한 워싱 컬러의 데님라인을 선보인다. 쉽게 코디할 수 있고 심플한 느낌을 중시하면서 색감과 디테일에 포인트를 둔 상의 라인을 구성했다. 출처 - 심플&디테일 / 패션웹진 무신사

빈티지한 멋같은...? 푸마(PUMA)와의 신발 협업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란 브랜드를 다시 보게된 계기가 된 룩북인듯. 출처 : thisisneverthat

희뿌연 연기와 다소 건조한 공기 그리고 때론 무기력해 보일 수 있는 우리들의 젊은 시절은 이 세상 모든 이들이 겪고 느꼈던 시기가 아닌가 싶다. 그 시절은 우울한 나날의 연속이었거나 첫사랑의 추억을 머금은 시절이었을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전환이 되었던 시기였을 수도 있다. 이번 시즌 에스피오나지(Espionage)는 과거시제가 될 수 있는 당대 젊은이들의 멋, 혹은 가까운 시대의 젊은이들이 누렸던 멋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는 힙한 감성과 화려함에 치중한 감성이 아닌 에스피오나지에서 표방하는 은은하며 은밀하게 표현되는 멋으로 다시금 재해석 했으며, 그 결과물을 에스피오나지의 에이전트들과 나누려 한다. 출처 - 스모크, 드라이, 틴에이저 / 패션웹진 무신사

스타디움 자켓이 하나 있긴 하지만 얇은데다가 기장이 나한테 쫌 긴 편이라 이거 정말 사고 싶다원하던 옷이었지만 사이즈가 나가서 슬펐는데 재입고돼서 다행이다아무런 무늬 없이 거의 기본이라 심플한데다가 후드티에 입으면 참 예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