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폭딸
블랙넛 - 100 (듣기/가사)
블랙넛 - 100 (듣기/가사)
2014.08.09너와 나의 연결... 아니지 서울! 가서 찢어라 엄마한테 말했지, 내가 다시 이 집에 돌아올 땐 버스 한가득 창녀들을 태운 뒤에 정기가 다 빨린 채 폐병 환자 같은 몰골을 하고선 돈다발과 함께 돌아올테니 이사 갈 준비해놔, 나 금방 갔다올게 꺼져 래퍼들, 나 우리 엄마 빚 갚아야 해, 밥그릇들 치워 너희들을 눕히는 건 주사기 든 간호사보다 더 쉬워 내가 거품이라면 너희 돈은 스푼이지, 빨리들 걷어내 허나 이 바닥을 치는 실력으로 난 딱지치기처럼 다 뒤집었네 넌 내가 자녹게에서 허우적대던 때부터 날 기억해 허나 점차 수면 위로 떠올라갔지, Moon Swings의 뱃살 꽉 쥐고, yeah 그래 알아, 날 띄운 건 내 실력이 아닌 삼행시처럼 그저 운이란 걸 근데 또 없어, 지금 나만큼 뚜렷한 작업물 없이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