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랙리스트
1. Life In Technicolor
2. Cemeteries of London
3. Lost!
4. 42
5. Lovers In Japan/Reign of Love
6. Yes
7. Viva La Vida
8. Violet Hill
9. Strawberry Swing
10. Death and All His Friends



이 앨범Coldplay의 최근에 나온 앨범 [Mylo Xyloto]의 전작이다.
발매되자마자 바로 들었던 기억이 흐릿하게 있는데
그 때는 Lost!, Viva La Vida밖에 좋아하질 않았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이해가 되질않는다...
몇 년 후 난 이 앨범을 어떤 계기로 인해 아주 디테일하게.. 제대로 들어봤다.
진가를 알게되었다랄까.. 역대 밴드 앨범 중 최고였다.
전작들에선 들어볼 수 없었던 여러 악기를 사용했다.
약간 실험적인 앨범이였다해야되나. 내 생각이지만 그 실험은 100% 성공인것같다.
Chris Martin의 독보적인 보컬과 나오는 음악들... 말이 필요없었다.
 여기엔 필요없는 말이지만 이 앨범의 후속작 [Mylo Xyloto]는 분명 괜찮은 앨범이였다.
허나 이 앨범의 영향이 너무 커선지.. 실망이 큰 앨범이였다.
앨범 전체적으로보면 그닥 대중적이진않은 앨범이지만
나같은 사람들한텐 정말 성공적인 앨범이다.
볼매인 앨범이다.. 첨들었을 땐 별로였는데, 계속 듣다보니 굉장한 앨범이구나~ 생각이 드는.
특히 마지막 트랙은 계속 반복중인데 질릴 생각을 안한다.
워크맨에 이 곡만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는 생각..
여하튼 이 앨범은 나 개인적으론 별 다섯개를 주고픈 앨범이다.
나 혼자해보는 생각이지만 Coldplay의 전성기가 이 앨범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ㅋ

반응형

'음악 > 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Dream / R.O.C.  (0) 2012.02.24
Elle Varner - Conversational Lush  (0) 2012.02.12
Cris Cab - Echo Boom  (0) 2012.02.01
Dimitri From Paris - Nothing To Lose  (0) 2012.01.31
Rick Ross - Teflon Don (2010, MMG)  (0)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