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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왔다.




라이젠을 업었다.




게이머를 위한 특수 부대 이런 느낌인가..




짱짱한 뽁뽁이. 칭찬해






네.








이런 건 꼭 읽는 성격. 아니 사실 안 읽는 사람이 있으려나?








전원 케이블과 못.




뒤태. USB-C가 있었더라면...




미니슈트지만 그렇게까지 미니하지만은 않다. (물론 조립식과 비교했을 때 미니함!)




전원버튼.




USB A 포트가 절대 견고하지 않음.




1년간 출장방문을 오신다고 한다. 1년간 문제가 없었음 하지만.




다시 뒤태.




이 사이에 있던 에어캡을 제거했다.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다.




통풍이 안 될 수가 없을듯!



여태 컴퓨터 잘 쓰고 있음.

40만 원에 절대 나쁘지 않은 컴퓨터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와닿는 단점은 앞에 위치한 USB A 포트 두 개.

전혀 견고하지 않고 뭔가 제대로 박히지 않은 느낌이랄까? 물론 작동은 문제 없지만.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


인텔과 비교했을 때 내장 그래픽도 우수하고 가격도 좋은 편인 AMD 라이젠 5를 고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성비라고 떵떵거리려면 역시 암등이를 사용해야겠다싶다.


미니슈트가 절대 미니하지 않다는 것을 육안으로 보고 몸소 깨달았을 때 몇 년 안에 무조건 맥미니나 아이맥을 살 것이라는 굳은 다짐을 하게 되었다. 돈 아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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