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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을 돕기 위해 슈프림이 새로운 티셔츠를 발매한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아티스트 타카시 무라카미의 상징적인 꽃 무늬가 뒤덮인 슈프림 박스 로고 티셔츠는 미국 달러 60불에 발매되며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이번 판데믹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을 지원하는 HELP USA에 전액 기부된다.


오는 24일 금요일, 미국과 캐나다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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