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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를 구매하고 USB C to 라이트닝에 본격적으로 눈을 떴기에

맥북 프로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바이퍼럭스가 워낙에 평이 좋아 예전부터 구매하려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볼 겸~ 충전기를 구매했다.

2만 원 중후반대에 구매한듯?




흰색으로 구매했다.






종이로 된 포장이 인상적이었다.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모습~






실물을 봤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는 컸지만 그렇게 큰 것도 아니었다.




USB C 포트와 USB A 포트.

정확히 말하면 USB-PD PPS/QC3.0 어쩌구저쩌구


대충 보통 싸구려 충전기보다 충전이 빨리되는 4개의 포트라는 것








불이 잘 들어온다.



애플 정품 USB A 12W 충전기를 쓰고 있던 터라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극적으로 낮아진 배터리 상태(ex. 5%, 2-30%)에서 80%까지의 충전은 현저하게 빨랐다.


80% 이후부터는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USB C가 더 느린 것 같기도 하고...

바이퍼럭스의 문제인지 USB C 자체가 원래 80%부터는 느린 건지?

도통 알 수는 없지만 체감으론 그러하다.


맥북 프로를 충전할 때는 기본 번들 충전기보다 확실히 느린듯.

이걸로 충전할 때에는 다른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니 그런 점은 그냥 받아들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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